2024년 새해 첫 주

새해 첫 주가 시작되면 언제나 다이어리를 새로 사서 한 일주일 쓰고 포기하는 일이 많아서, 새해에는 블로그 유지를 겸해 주간 일지를 쓰기로 했다. 생활과 건축과 취미가 짬뽕이 되겠지만 기록하지 않는 것 보단 낫겠지

우선 덕배

덕배는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산책을 하면서 잘 지내고 있다.

그리고 토르크 : 채부동 현장은 이제 안쪽의 쓰레기를 밖으로 빼면서 2층 바닥 설치를 준비한다.

가방 만들기는 착착 진행중이지만, 남은 천이 있어서 잠시 하얀 평소 들고다닐 가방을 만들어봤다. 그리고 새해를 맞아 레고를 하나 조립. 원래는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루돌프 같은 것들이 여러개 들어있는 작은 세트였는데, 그냥 뭉쳐서 하나로 만들었다

그리고 아들의 생일이 있었다. 무려 9세라니 하루 빨리 집을 떠날 날을 기대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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